[TV리포트=이우인 기자] 슈퍼주니어가 컴백과 동시에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한 감격을 드러냈다.
25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슈퍼주니어는 ‘SUPER Clap’으로 컴백 무대를 꾸몄다.
이어진 10워 넷째주 K차트 1위 대결에서 후보에 오른 슈퍼주니어는 음원 강자 AKMU와 1위를 다퉜고,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이특은 “이런 날이 다시 와서 행복하다. 저희가 쓰러지고 넘어졌을 때 잡아준 팬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SM엔터테인먼트 식구들에게도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예성도 “1위를 이렇게 한 게 5년, 길게는 7년 만이다”라며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쏟아냈고, “행복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멤버들은 1위를 한 기념으로 카메라를 보고서 웃긴 표정을 지어보였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뮤직뱅크’ 방송화면 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