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방송인 허재가 도전한 기상캐스터 생방송의 비하인드가 공개된다.
23일 JTBC 체험! 사람의 현장 ‘막나가쇼’ 측은 “‘HOW?첨허재‘ 코너에서는 지난 16일 JTBC ’아침&(아침앤)‘의 기상캐스터로 깜짝 등장했던 허재의 체험 비하인드가 공개된다. 난생 처음 경험해보는 생방송에 역대급으로 긴장했던 아침을 생생히 전달한다”고 밝혔다.
앞서 허재는 김민아 기상캐스터를 만나 속성 과외를 받았다. 발성 연습을 시작으로 본인도 몰랐던 음색과 놀라운 기억력으로 순조로운 진행을 예감케 했다고.
제작진은 “하지만 막상 최종 리허설에 오르자 긴장모드로 전환됐다. 생방송이었다면 방송사고일 만한 실수를 연발해 ‘막나가쇼’ 제작진은 물론 보도국 스태프까지 전원 얼어붙게 만들었다”고 후일담을 전했다.
허재의 기상캐스터 도전기는 오는 24일 오후 11시 JTBC 체험! 사람의 현장 ‘막나가쇼’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JTBC 체험! 사람의 현장 ‘막나가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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