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이태원 클라쓰’ 박서준과 유재명이 서로를 향한 심상치 않은 눈빛을 보내는 현장이 포착됐다.
22일 JTBC ‘이태원 클라쓰’ 측은 장가그룹 장대희(유재명 분) 회장을 찾아간 박새로이(박서준 분)의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새로이는 장대희를 향한 서늘한 눈빛을 뿜어내는 반면, 장대희는 여유와 기품이 넘치는 분위기로 그를 맞이하고 있다.
장대희를 연기하는 유재명은 “과거의 시간을 지나, 장회장과 새로이가 10년 만에 대면한 장면은 ‘이태원 클라쓰’의 새로운 시작이라고 할 수 있다. 이제부터 또 한 번 휘몰아칠 두 사람의 악연과 운명적인 대립을 절대 놓치지 말라”고 관전 포인트를 언급했다.
자세한 내용은 22일 오후 10시 50분 방송에서 만날 수 있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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