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한다감이 본가인 한옥과 신혼집 인테리어에 직접 참여했다고 밝혔다.
29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선 배우 한다감이 덕 팀의 인턴코디로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올해 1월 결혼한 한다감은 “저는 자취생활 20년 이제 풋풋한 신혼 1년차 한다감 코디”라고 소개했다. 이에 붐은 “한다감 씨의 원샷을 보니까 ‘섹션TV’다시 하는 줄 알았다”고 말했다. 박나래는 “붐과 한다감의 투샷을 보니까 정말 ‘섹션TV’ 보는 것 같다”고 말했고 이에 붐은 “저는 리포터, 한다감 씨는 MC같다”고 말했다.
이어 붐은 “한다감 씨가 으리으리한 본가 한옥, 신혼집 인테리어에 직접 참여했다”고 소개했고 한다감은 “공사를 하는데 제가 참여하고 싶어서 공부를 좀 했다”고 밝혔다. 이에 참여지분에 대한 박나래의 질문에 한다감은 “참여 지분은 별로 없고 의견만 제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선 직장인 예비부부의 신혼집을 찾기 위한 복 팀과 덕 팀의 발품 대결이 펼쳐졌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구해줘 홈즈’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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