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신과 함께 시즌3’에 2000년 힙하게 가요계를 평정한 원조 힙합 여전사 ‘디바(DIVA)’가 출격한다. 당시 깜짝 스캔들의 주인공 성시경과 비키가 재회해 직접 열애설의 진실을 밝힌다.
채널S ‘신과 함께 시즌3’(SM C&C STUDIO 제작/ 황윤찬 연출) 측은 채널S 네이버TV와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힙합 여전사 ‘디바’ 비키, 김진, 이민경이 2000년으로 돌아가 ‘신카페’를 찾은 모습이 담긴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좀 놀아 본 힙합 여전사 ‘디바’가 등장해 눈길을 모은다. 원조 걸크러시 그룹의 힙함을 그대로 간직한 언니들의 거침없는 매운맛 입담이 시작부터 불타오른다. ‘신카페’의 토크가 무르익을수록 속속들이 밝혀지는 디바의 실체(?)와 4MC들을 경악하게 만드는 라떼 시절 숨은 에피소드가 놀라움을 선사할 예정.
특히 발라드 왕자와 힙합 여전사의 깜짝 스캔들 속 주인공 성시경과 비키의 재회 현장도 공개된다. 두 사람이 직접 밝히는 ‘라떼 스캔들’의 진실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하는 가운데, 비키 앞에서 성시경이 수줍은 미소를 짓고 있어 더욱 호기심을 끌어올린다.
‘신카페’ 4MC와 시청자들의 마음을 ‘UP&DOWN’ 시킬 원조 힙합 여전사 ‘디바’의 ‘매운맛 라떼 토크’는 29일 금요일 저녁 8시 ‘채널S’를 통해 방송되는 ‘신과 함께 시즌3’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채널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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