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기획사의 대표로 있는 개그맨 김대희가 소속 연예인 중 에이스는 박나래, 김준현이라 밝혀 화제다.
김대희는 오는 22일 방송되는 KBS2 퀴즈프로그램 ‘1 대 100’에 출연한다. 이날 김대희는 “소속사 연예인 중 남자 에이스는 누구냐”는 MC 조충현 아나운서의 질문에 “내 마음속에는 모든 사람이 에이스지만, 그중 에이스는 단연 김준현이다”라며 꾸준히 대세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김준현을 에이스로 꼽았다.
이어 조충현 아나운서가 “여자 에이스는 누구냐”고 묻자 김대희는 “여자들도 모든 연예인을 에이스라고 생각하지만, 그중 에이스는 박나래다”라며, “매달 통계가 나오는데, 그 둘이 단연 최고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김대희는 녹화 도중 “절친 김준호 씨가 탈락한 단계를 뛰어넘으면, ‘개그콘서트’ 전체 회식비를 쏘겠다”고 공약을 걸어 주목을 받기도 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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