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새로운 연애 프로그램이 등장했다. ‘짝’ 열풍을 재현할 수 있을까.
오늘(16일) 오후 SBS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로맨스 패키지’가 첫 방송됐다.
‘로맨스 패키지’는 연애하고 싶은 도시 남녀들을 위한 3박 4일 주말 연애 패키지.
이날 방송인 전현무와 한혜진이 MC로 등장했다. 남녀 출연자의 심리를 파악하는 역할을 잘 소화해냈다.
가장 인기있는 여성 출연자는 110호였다. 청순한 외모로 뭇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
110호는 남자 102호를 선택했다. 102호는 110호를 향한 호감을 밝혀왔던 상황. 두 사람은 시종일관 달콤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이어 수영장을 찾았다. 삼삼오오 짝을 지어 데이트를 즐겼다. 새로운 감정이 싹틀 수도 있는 상황. 싱글 남녀들은 짝을 찾아낼 수 있을까. 기대가 쏠린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SBS ‘로맨스 패키지’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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