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스타들의 푹 빠진 취미를 소개하고 관심사를 즐기는 모습을 엿보는 SBS ‘살짝 미쳐도 좋아’에 ‘대세’ 여배우 강세정과 기은세가 출연해 여배우의 독특한 일상을 공개한다.
먼저 최근 SNS 핫스타로 떠오르며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기은세가 러블리한 신혼 집과 워너비 셀럽으로서의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날 기은세는 눈을 뜨자마자 반려견의 사진을 찍으며 아침을 맞이했다. 침실부터 거실까지 집안 곳곳을 돌아다니며 쉴 새 없이 사진을 남긴 기은세는 ‘한 컷’에 미쳐있는 독특한 취미를 공개했다.
한편 일일 드라마 여신이라고 불리는 강세정이 출연해 ‘운동’에 미쳐있는 독특한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평소 운동을 너무 좋아한다고 밝힌 강세정은 헬스, 요가, 필라테스, 승마, 수영, 스키 등 안 해본 운동이 없을 정도라고 이야기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날 강세정은 태릉 선수촌을 방불케하는 일상을 선보이며 ‘여자 김종국’이라는 애칭까지 얻었다고 전해져 그녀의 일상에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기은세와 강세정의 워너비 일상은 오는 26일 밤 12시 25분 SBS ‘살짝 미쳐도 좋아’를 통해 공개된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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