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김주현이 아버지를 잃고 방황하는 김지훈의 모습에 눈물을 흘렸다.
20일 MBC ‘부잣집아들‘에선 광재(김지훈)가 아버지를 잃고 방황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클럽에서 시비가 붙은 가운데 쓰러진 광재. 이에 애인 영하(김주현)가 달려왔고 힘들어하는 광재를 보며 안타까워했다.
이어 광재를 집으로 데려 온 영하는 아버지를 그리워하며 힘들어하는 광재의 모습에 눈물을 흘렸다. 방 앞에서 눈물을 흘리는 영하는 그녀를 달래는 아버지에게 “광재가 너무 불쌍해”라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선 영하네 할머니가 광재를 위로해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부잣집아들’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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