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송윤아가 김태우의 자수를 막고 분노했다.
7일 SBS ‘시크릿마더‘가 방송됐다. 이날 딸 죽음의 진실을 알게 된 윤진이 남편 한재열을 직접 딸을 죽인 범인으로 신고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딸 민지가 죽게 된 그날 진실이 공개됐다. 그날 한재열은 딸 민지가 차에서 내린지 모른채 후진을 했고 민지가 차에 치였던 것. 민지는 아빠 한재열의 차에 사고를 당해 죽음을 맞았던 것.
이에 한재열은 직접 자수를 하러 경찰서에 가려고 했지만 이를 김윤진이 막았다. 김윤진은 자신이 그의 자수를 막는 이유에 대해 자신의 딸을 죽인 범인을 자신의 손으로 신고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스스로 용서를 구할 최소한의 자격 같은거 당신한테는 없으니까”라고 말하며 분노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시크릿마더’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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