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장규리 대 미야자키 미호의 포지션 대결, 승자는 누굴까.
28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48’에선 ‘전하지 못한 진심’ 무대가 공개됐다.
센터를 맡은 장규리가 연습 중 부담감에 눈물을 흘렸다. 앞선 그룹 배틀에서의 음 이탈이 그녀의 어깨를 무겁게 짓누른 것. 그러나 장규리는 일본인 동료들의 도움으로 이 공포를 극복할 수 있었다.
무대에 오르기 전 장규리는 “실수한 애로 남고 싶지 않았다. 1등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무대 위 장규리와 멤버들은 혼신의 열창으로 감동의 ‘전하지 못한 진심’ 무대를 완성했다.
다만 이번 무대의 승자는 고운 미성의 미야자키 미호다. 장규리는 2위를 차지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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