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남자 린’ 최우성이 소름 끼치는 고음으로 ‘히든싱어’를 뜨겁게 달궜다.
16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 왕중왕전에선 ‘남자 린’ 최우성의 무대가 공개됐다.
최우성은 섬세한 고음으로 ‘남자 린’ 칭호를 거머쥔 화제의 주인공이다. 최우성은 “동영상 아래로 ‘형이 왜 거기서 나와?’란 댓글이 달렸더라”는 발언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도 최우성은 특유의 고음을 십분 뽐내며 청중단을 놀라게 했다. 임창정은 “진짜 린 아닌가?”라며 거듭 놀라움을 표했다.
그러나 최우성의 득표는 241표. 청중단 반응에 비해 다소 아쉬운 결과가 나왔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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