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문세윤이 통돼지 바비큐에 대한 멤버들의 호불호 반응에 당황했다.
27일 tvN ‘짠내투어‘에선 발리 2일차 세윤투어가 방송됐다. 이날 설계자 문세윤은 멤버들과 성수체험에 나섰다. 몽키포레스트가 기다리고 있었지만 멤버들은 허기가 진다고 입을 모았고 결국 문세윤은 몽키포레스트를 포기하고 식사를 하기로 했다.
문세윤이 멤버들을 데리고 간 곳은 통돼지 바비큐를 파는 곳이었다. 6시간 동안 구운 돼지를 부위별로 잘라 밥, 국과 함께 먹는 메뉴였다.
멤버들은 돼지고기가 연하고 맛이 좋다며 호평해 문세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돼지껍질은 질기다는 반응이 이어졌고 부위별로 호불호가 갈리며 설계자 문세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짠내투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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