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피오가 위너 민호와 함께 집에서 살았던 시절, 동네에서 만난 이수근에게 용돈을 받은 사연을 밝혔다.
4일 tvN ‘신서유기6‘에선 피오가 한동네 살았던 이수근을 만났던 사연을 언급했다.
피오는 과거 민호와 함께 상암동 오피스텔에서 함께 살았던 시절이 있었다며 연습생 시절이었던 당시 동네에서 배드민턴을 치던 이수근을 만났다고 밝혔다. 이어 이수근이 두 사람에게 택시비를 하라며 용돈을 주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수근도 그날을 기억한다며 “아직 두 사람이 데뷔하기 전 아이돌 연습생이란 말을 듣고 열심히 라라고 응원차 용돈을 준 기억이 난다”고 밝혔다. 이어 함께 프로그램을 하게 된 상황에 참으로 신기한 인연이라고 덧붙였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신서유기6’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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