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감성 발라더’ 이하이, 폴킴, 정승환이 ‘아이돌룸’에 동반 출격한다.
11일 방송되는 JTBC ‘아이돌룸’에는 3년 만에 컴백을 선언한 ‘소울 보컬’ 이하이, 음원 차트 강자 폴킴, ‘발라드 세손’ 정승환까지 역대급 조합으로 꾸며진 ‘발라돌’ 3인이 동반 출격한다.
가요계의 차세대 대표 발라더로 불리는 3인은 ‘아이돌룸’을 통해 보컬 매력뿐만 아니라 숨겨진 예능감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히트곡 부자’인 세 사람은 최근 진행된 ‘아이돌룸’ 녹화에서 역대 히트곡 메들리와 특별한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선보였다고 전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아이돌룸’의 새 프로젝트인 지상 최대 거대 아이돌 그룹 ‘아이돌 999’의 메인보컬이 되기 위한 세 사람의 고군분투도 그려진다. 세 사람은 메인보컬이 되기 위한 ‘강제 오디션’에 참여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하이, 폴킴, 정승환의 활약은 오후 6시 30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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