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서우가 콩콩 보살로 등장, ‘무엇이든 물어보살’의 열혈애청자임을 인증했다.
26일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선 서우가 콩콩 보살로 등장했다. 서우는 “안녕하세요 서우입니다. 잘 부탁합니다”라고 첫인사를 했다.
이어 서우는 “드라마를 쉰지 200년이 됐다”라며 자신이 이 프로그램에 나온 이유는 “사망해서”라고 말해 서장훈과 이수근을 웃게 만들었다.
“이 프로그램이 뭔지는 아느냐”는 질문에 “고민 상담해주는데 아니냐. 고민상담 해주면서 400년 살았다”라며 선녀보살 서장훈에게 언니라고 부르라고 주장했다.
이어 서우는 “이 프로그램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봤다”라고 말하며 애청자임을 드러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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