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축구선수 박주호의 딸 나은 양이 태권도 요정으로 변신했다.
9일 방송된 KBS 2TV ‘슈돌’에선 박주호 가족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최근 태권도에 푹 빠진 나은 양은 노랑 띠를 따며 의욕을 불태우는 중.
이날 사범님으로 변신한 나은 양은 “오늘 연습하고 띠를 체인지할 것”이라며 태권도 시범을 보였다.
이에 박주호도 진우 군도 나은 양의 가르침에 따른 가운데 나은 양은 막내 진우 군에게 초록 띠를 선사했다.
뻥튀기 격파 시범도 보였다. 이에 따라 뻥튀기 파편(?)이 박주호에게 튄 가운데 건우 군은 “눈 안 아픈가?”라며 박주호의 상태를 살피는 것으로 따뜻한 마음씨를 보였다.
이날 박주호가 그런 아이들을 위해 준비한 건 바로 핫도그 간식이다. 이에 핀건나블리 모두 폭풍먹방으로 화답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슈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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