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리 “‘프듀2’ 출연하니 ‘연예인인가’ 생각, 조심스러워져”

[TV리포트=김가영 기자] ‘프로듀스101’ 김성리가 방송 후 행동이 조심스러워졌다고 털어놨다.

김성리는 12일 네이버V앱을 통해 첫 개인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김성리는 팬들과 대화에 나섰다.

그는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한 것에 대해 “방송에 나오고 하니까 제가 ‘연예인인가’라는 생각이 든다. 행동을 조심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어 “어디를 나갈 때도 마스크를 하고 다닌다. 또 ‘나 반 연예인이야’, ‘김성리야’ 이런 생각으로 행동이 조심스러워진다. 결과적으로는 감사드린다”고 팬들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V앱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