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최시원이 강소라에게 잘 보이려고 자수를 했다고 말했다.
22일 tvN ‘변혁의 사랑’에선 변혁(최시원)이 자수를 하며 제훈(공명)이 경악하는 내용이 펼쳐졌다.
이날 변혁은 자수했고 백준에게 멋진 남자로 보이고 싶은 마음을 드러냈다. 변혁을 위해 변회장은 변호사 다섯 명을 보냈다. 그러나 변혁은 입을 열 때마다 사고를 쳤고 변호사들은 그의 입을 틀어막으며 묵비권을 행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연희(김예원)는 변혁에게 유리한 진술을 해줬고 변혁은 석방됐다. 이어 그는 “준이에겐 변호사 다섯명 왔단 이야기는 비밀이다”고 말했다. 이어 준희에게 잘 보이려고 자수를 했다고 밝혔다. 이에 제훈은 “여자 하나 때문에 이런 섣부른 짓을 했다는 거냐”며 기막혀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변혁의 사랑’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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