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새색시 박기영이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4일 KBS2 ‘불후의 명곡‘에선 작곡가 박현진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최근 결혼에 골인한 박기영이 출연했다.
박기영은 지난 달 18일 ‘불후의 명곡’에서 탱고 무대를 꾸미며 호흡을 맞췄던 한걸음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날 MC들은 새색시 박기영의 출연에 결혼식과 신혼여행에 대해 물었다. 그녀는 거창한 결혼식이 아닌 가족들과 조촐하게 작은 결혼식을 올렸다고 말했다.
이어 ‘불후의 명곡’ 녹화가 3주 전부터 잡혀있어서 아직 신혼여행은 못갔다고 털어놨다.
남편과의 무대에 대한 질문에 그녀는 “다음에 좋은 기회가 되면”이라고 말하며 다음을 기약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불후의 명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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