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발칙한 동거’ 최정원, 김승수가 한걸음 더 가까워졌다.
5일 방송된 MBC ‘발칙한 동거 빈방 있음’에서는 놀이공원 데이트에 나선 김승수, 최정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승수는 놀이기구 타기를 힘겨워했다. 그러면서도 최정원은 살뜰히 챙기며 감동을 주기도. 이어 두 사람은 스티커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쌓았다. 특히 김승수는 최정원에게 어깨동무를 하고 최정원은 김승수에 “귀엽다”고 칭찬하며 핑크빛 분위기를 풍겼다.
2PM 우영, 찬성은 새롭게 동거에 들어갔다. 상대는 치타. 세 사람은 어색하면서도 설렘 가득한 모습으로 가까워졌다.
이경규는 성규와 함께 마이크로닷을 만났다. 운동에 나선 세 사람. 이경규는 마이크로닷에게 “신흥 수발 담당이다”, “웨인 루니를 닮았다”고 말하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MBC ‘발칙한 동거’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