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김풍이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오늘(3일) 오후 방송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김풍, 주호민 등이 출연했다.
이날 김풍은 “‘대략난감’ ‘면식수행’ 등의 유행어를 내가 만들었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오래전 이야기다. 15년 전 이야기다”라고 설명했다.
이후 MC들은 ‘찌질의 역사’에 대해 물었고, 주호민은 “김풍의 역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비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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