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최수린의 악행에는 끝이 없었다.
오늘(16일) 오후 방송한 MBC 드라마 ‘전생에 웬수들’에서는 사라 집으로 들어가려 애쓰는 나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야(최윤영)와 사라(금보라), 옥자(이영란)는 지석(구원) 아버지가 계신 곳을 함께 찾았다. 고야 덕분이었다. 고야가 사라와 옥자의 사이를 풀어준 것.
지석은 “10년 동안 우리도 못해낸 걸 고야 씨가 해냈다”고 놀라워했다.
고야는 나라(최수린)와도 마주쳤다. 나라는 “네 아버지와 이혼할 것”이라며 “모든 걸 제자리로 돌려놓겠다”고 선언했다. 고야는 불안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나라는 끝내 일을 쳤다. 사라 집으로 들어오려 계략을 짠 것. 고야와 지석은 또 다른 위기를 맞게 됐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MBC ‘전생에 웬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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