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배우 지진희가 대 반전 인물로 등극했다.
오늘(17일) 오전 방송한 tvN ‘명단공개 2018’은 ‘대기업 사표 내고 대박 난 스타’ 특집으로 진행했다.
8위는 이보영이었다. 이보영은 항공사 승무원 시험에 합격했다는 것. 아나운서 꿈을 위해 사표를 냈다고 한다. 이후 배우가 됐다는 것.
7위는 에릭남이었다. 에릭남은 컨설팅 회사에 다녔다는 것. 억대 연봉도 포기하고 가수가 되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6위는 김남주였다. 김남주는 생계형 공무원이었다고. 5위는 허성태였다. 허성태는 대기업 과장직까지 앞두고 있었다고 한다.
4위는 서현철이었다. 서현철은 구두 회사에 다녔다는 것. 배우가 되기 위해 사표를 제출했다고 한다.
3위는 진기주였다. 진기주는 S 그룹에 재직했다는 것. 이후 기자로 전향했다가 배우가 됐다.
2위는 고두심이었다. 고두심은 무역회사에 다닌 후 배우가 되었다는 것. 1위는 지진희였다. 지진희는 대기업 사원이었다는 것. 광고 회사에서 일했다고 한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tvN ‘명단공개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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