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윙 워킹 최종 탑승자가 확정됐다. 유재석 이광수 이다희, 기라성 같은 꽝손들이다.
1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선 몸서리 패키지 여행기가 공개됐다.
통 아저씨 게임으로 최종 벌칙자 3인 결정전이 펼쳐졌다. 패자 3인은 공포의 윙 워킹에 탑승하게 되는 바.
그런데 이다희가 첫 도전에 꽝을 찌르며 벌칙을 확정지었다. 이다희는 “잠깐만, 나 진짜 다시 하면 안 되나?”라며 당황해 외치나 소용없었다. “이 바닥이 어떤 바닥인데”라는 야유와 함께 나동그라졌다.
이다희에 이은 윙 워킹 탑승자는 바로 이광수다. 이에 이다희는 “골라도 여길 고르냐?”라며 폭소했다.
남은 한 자리의 주인공은 바로 유재석이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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