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이필모가 서수연과 소개팅에 나섰다.
30일 TV조선 ‘연애의 맛’에선 이필모가 새로운 소개팅녀 서수연과 첫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이필모는 서수연과 함께 교외에 있는 가게를 찾았다. 그는 “제가 레스토랑 이런 곳으로 모시지 않고 이런데 와서 실망하셨냐”고 물었다. 그러나 그녀는 “좋은데요. 계곡 온 것 같다”고 화답했다.
그러나 야외인지라 모기가 많았고 이필모는 벌떡 일어나서 모기약을 들고 와 뿌렸다. 이어 자신의 옷위에도 뿌리는 모습을 보였고 소개팅녀는 “반전이다”며 웃었다.
또한 이필모는 술을 잘드시냐는 질문에 “이제껏 본 사람중에 내가 제일 잘 마실것”이라고 자랑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연애의 맛’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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