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배수빈이 친자를 향한 애틋한 눈빛을 감추지 못했다.
24일 MBC ‘신과의 약속‘이 첫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선 이혼한 서지영(한채영)과 김재욱(배수빈)이 병원에서 다시 재회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서지영은 재혼한 남편 민호(이천희)와 함께 아들 현우가 코피를 흘려 병원에 온 길이었다. 김재욱 역시 재혼한 아내 나경(오윤아)과 산부인과에 들렀다가 우연히 한 엘리베이터에 타게 됐다.
재욱은 민호가 안고 있는 현우를 바라보며 애틋한 눈빛을 감추지 못했다. 재욱은 현우가 무슨 사고가 나서 병원에 온거냐고 물었고 아니라는 대답을 듣고야 안도했다. 이어 김재욱이 현우의 친부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신과의 약속’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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