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개장’ 곽정은, 41세에 대학원 생활 “더 즐길 것”

[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곽정은이 대학원생의 일상을 공개했다. 

곽정은은 5일 방송된 SBS 플러스 ‘야간개장’에 출연했다. 

대학원생으로 첫 발표를 앞둔 곽정은이 부담감을 표했다. 곽정은은 “천명 앞에서 하는 경연보다 이 발표가 더 긴장된다. 이렇게 해도 되나 싶어서다”라고 밝혔다. 

곽정은은 또 “수업 초반인데 발표를 하겠다고 자원을 해서 무척 후회했다”라고 털어놨다. 

곽정은은 또 캠퍼스 라이프에 대해 “나이 들어서 학교에 오니까 더 즐길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라며 설렘을 전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SBS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