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차오루가 음식을 더 시키자는 박명수에게 다이어트를 언급했다.
5일 tvN ‘짠내투어‘에선 호치민 글로벌 절친특집 나래투어가 방송됐다. 이날 몸이 좋지 않은 박나래 대신에 차오루가 대리 설계자로 나섰다.
병원에 가기 위해 자리를 비우기 전에 박나래는 차오루에게 박명수가 음식을 더 시키자고 할 거라고 예언했고 그 예언은 적중했다. 그런 상황이 되면 일단 안된다고 말하라는 것.
이에 차오루는 “선배님 배나왔다. 다이어트 해야 한다”라고 회유하며 돈의 지출을 막았다. 그러나 음식이 심하게 부족하면 시켜주라고 한 박나래의 말을 상기하고 “아니면 하나만 시켜먹자”라고 설득하며 대리 설계자의 면모를 드러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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