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현빈이 엠마 박신혜와 재회했다.
30일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선 그라나다로 간 유진우(현빈)가 엠마(박신혜)와 재회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세주를 찾기위해 그라나다에 도착한 유진우의 눈앞에서 서정훈은 적들의 공격을 받았고 이후 그의 생사는 묘연해졌다.
이에 유진우는 서정훈을 찾기위해 엠마가 있는 곳을 찾았다. 엠마와 재회한 유진우. 그는 “안녕 엠마”라고 말했고 그녀는 “안녕. 여긴 왜 왔어요? 위험한데”라고 대답했다. 이에 유진우는 “당신 동생 찾으러 왔다”고 말했고 그녀는 “꼭 찾길 바란다”고 대답했다. 그녀는 “무사히 돌아와요. 기다릴게요”라고 말했고 그녀의 아름다운 모습을 애틋하게 바라봤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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