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중학생 농부 한태웅 군이 고등농부가 되어 돌아왔다.
1일 tvN ‘풀 뜯어먹는 소리3’가 첫 방송됐다.
이날 태웅 군은 한 발 앞서 우가마을을 찾았다. 끝없이 펼쳐진 바다를 보며 태웅 군은 “바다가 끝이 안 보이네. 저 바다가 다 논이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나래가 우가마을을 찾았다. 박나래는 우가마을 집에 미리 도착한 태웅 군을 보며 “너 독립한 건가? 태웅이의 ‘나혼자산다’인가?”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이번 시즌엔 김숙을 대신해 박명수가 함께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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