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배우 남규리가 레드 시스루로 미모를 뽐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이몽’에서는 경성구락부에서 미키(남규리 분)가 노래하는 장면이 등장했다. 레드 시스루 드레스를 입은 미키는 자신의 매력을 한껏 어필했다.
실제로 이 장면을 위해 미키 역을 맡은 남규리가 노래를 불렀다고.
드라마 ‘이몽’은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드라마. 일제 강점기 조선을 배경 이야기가 그려지고 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MBC ‘이몽’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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