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지 기자] 가수 노사연이 “혼자 고기 8인분까지 먹어봤다”며 대단한 먹성을 자랑했다.
26일 방송된 채널A ‘아이콘택트’에 노사연이 출연해 강호동, 이상민과 함께 ‘3돼지’를 결성했다.
강호동은 노사연에게 “어느 정도까지 먹어봤냐”고 물었고 노사연은 “혼자서 고기 8인분까지 먹어봤다. 거기에 찌개도 먹고, 마무리로 누룽지밥도 먹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노사연은 “4.8kg로 태어났다. 엄마가 돈 하나도 안 들이고 나를 낳았다. 병원 신기록이라고”, “우리 엄마가 닭고기 100마리를 먹고 나를 낳았다. 동네 닭이 없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김민지 기자 kimyous16@tvreport.co.kr / 사진=’아이콘택트’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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