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김소연이 후계자 정체가 밝혀진 홍종현에게 분노의 따귀를 날렸다.
1일 KBS2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선 강미리(김소연)가 한태주(홍종현)의 정체를 알고 충격을 받는 모습이 방송됐다.
강미리는 자신이 사랑하는 신입사원 한태주가 상무로 발령나며 그가 재벌 후계자란 사실을 알게 됐다. 한태주는 강미리의 앞길을 막겠다는 한회장의 압박에 후계자 수업을 받는 것을 받아들였던 것.
그러나 강미리는 회장아들이란 사실을 자신에게 숨긴 한태주에게 배신감을 느꼈고 그를 찾아가 분노의 따귀를 날렸다. 이어 강미리는 그에게 사직서를 던지고 나왔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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