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배우 김미숙과 나영희의 긴장감이 맴도는 만남이 포착됐다.
11일 KBS2 새 주말연속극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측은 선우영애(김미숙 분)와 한유라(나영희 분)의 만남을 담은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선우영애와 한유라는 강렬한 눈빛을 주고 받으며 긴장감을 유발하고 있다.
특히 선우영애의 딸 김청아(설인아 분)는 겁에 질린 표정으로 선우영애를 말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김미숙과 나영희가 출연하는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은 뭔가 되기 위해 애썼으나 되지 못한 보통 사람들의 인생재활극이다. 오는 9월 28일 오후 7시 55분 첫방송.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HB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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