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오는 25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은 ‘노래요정 지니’에게 도전장을 내민 막강한 8인의 무대가 공개된다.
그런 가운데 사상 최초로 결과에 불복하며 MC 김성주에게 저항하는 복면 가수가 나타난다고 해 눈길을 끈다.
자신의 성적을 스스로 예측한 채 ‘복면가왕’에 출사표를 던졌던 이 복면 가수는 반전된 투표 결과를 쉽게 받아들이지 못한 것. 과연 어떤 결과가 그를 당황하게 한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남성 판정단을 사로잡은 여성 복면 가수의 등장이 눈길을 끈다. 모델, 아이돌, 배우 등 다양한 추리를 뒤로 한 채 그의 정체가 공개되자, 일반인과 연예인 남성 판정단이 역대 최고의 함성을 지르며 환호했다는 후문.
과연 남심을 뒤흔든 이 복면 여신의 정체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여기에 정체를 공개하는 도중 ‘복면가왕’ 사상 최초로 벌어진 돌발 상황에 모두들 깜짝 놀랐다는 전언이다. 가면을 벗는 순간, 방송 사고(?)에 가까운 한 복면 가수의 돌발 행동에 제작진은 물론 판정단까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다고.
모두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든 복면 가수의 이 돌발 행동은 무엇이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