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SBS ‘스토브리그’가 수도권 및 전국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22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스토브리그’ 4회는 수도권 시청률 11.9%, 전국 시청률 11.4%(이하 4회 기준)를 기록해 동시간대 7.5%를 기록한 tvN ‘사랑의 불시착’을 제치고 비롯해 토요 드라마(미니시리즈 부분)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광고계 주요 지표인 2049 시청률에서도 6.6%로 기세를 이어나갔다.
‘스토브리그’ 4회에서는 드림즈 단장 백승수(남궁민 분)가 스카우트팀 팀장 고세혁(이준혁 분)의 비리를 밝혔고, 운영팀장 이세영(박은빈 분)과 함께 새로운 용병을 확인하기 위해 미국 현지로 날아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스토브리그’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스토브리그’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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