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로이킴의 아버지가 막걸리 제조업체 회장직에서 물러난 것으로 밝혀졌다.
10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선 로이킴 정용화가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로이킴은 화려한 스펙의 연예계 대표 엄친아. 로이킴은 막걸리 제초압체 회장을 역임한 아버지에 대해 “지금은 회장직에서 물러나셨다”라고 밝혔다.
이에 안정환이 “로이킴 때문에 그 막걸리를 마셨다. 이제 다른 막걸리를 마셔야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자 로이킴은 “아직 관련은 있다”라고 웃으며 덧붙였다.
그런데 이날 공개된 로이킴의 냉장고에선 막걸리를 찾아볼 수 없었다. 이에 로이킴은 “식구들이 막걸리를 좋아하지 않는다. 아예 술을 안 마신다”라고 이유를 털어놨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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