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수상한 파트너’ 지창욱이 무한 남지현 사랑을 보였다.
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에서는 지은혁(최태준)의 사건을 도와주는 노지욱(지창욱), 은봉희(남지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은혁의 의뢰인은 남편이 죽은 것이 아들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이 탓에 자신이 죄를 뒤집어쓰기로 했다.
하지만 이는 오해였다. 의뢰인의 아들은 말다툼만 했을 뿐 그를 죽이진 않았다. 은봉희는 이를 파헤쳤고 죽은 남편에게 지병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다시 진행된 부검. 사인은 뇌동맥류에 의한 뇌출혈이 맞았다. 이 덕에 의뢰인과 아들의 억울함이 풀렸다.
노지욱은 이를 알아낸 은봉희를 안아줬다. 두 사람은 달달한 포옹으로 훈훈함을 안겼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SBS ‘수상한 파트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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