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뮤지가 워크맨의 추억을 공개했다.
4일 방송된 KBS2 ‘혼자왔어요’에서 뮤지는 띠 동갑 후배들에게 워크맨을 소개했다.
2000년대 생인 후배들은 워크맨에 대해 아예 모르고 있었던 상황. 뮤지는 테이프로 추억의 노래를 들려주는 것으로 출연자들을 회상에 젖게 했다.
특히나 성시경은 워크맨에 지대한 관심을 보이며 “아직도 갖고 있었던 건가?”라고 물었다. 뮤지는 “그렇다. 지금도 동묘앞에 가면 테이프를 판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성시경과 뮤지를 중심으로 출연자들이 테이프에 얽힌 추억스토리를 늘어놓으면 후배들은 아리송한 표정을 지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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