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나 혼자 산다’ 헨리가 폭우를 뚫고 극한 라이딩을 경험했다.
오는 24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2얼 헨리의 극한 라이딩이 공개된다.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사진 속 헨리는 휴대폰 속 정우성과 똑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머리카락으로 한쪽 눈을 가린 헤어스타일, 레이저가 발사될 것 같은 매서운 눈빛까지 정우성 따라잡기에 심취했다. 영화 ‘비트’를 보던 중 반했다는 장면을 급작스럽게 따라 한 것.
이후 헨리는 한강으로 자전거 라이딩을 나가 영화 속 정우성의 명장면을 재연하는 등 하루 종일 정우성에 심취한 모습을 보였다고.
제작진은 “헨리의 2얼 매력이 어김없이 발산될 예정이다. 라이딩 도중 엄청난 폭우를 만나는가 하면, 한강 편의점에서는 제조 방법을 몰라 국물이 흥건한 짜장 라면까지 먹는 등 얼간미를 폭발시켰다”며 궁금증을 자극했다.
상남자 정우성에 심취한 헨리의 극한 라이딩은 오는 24일 방송될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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