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이승준이 김현숙의 부끄러움을 감쌌다.
8일 방송된 tvN ‘막돼먹은 영애씨16’에서 이영애(김현숙)가 임신 스트레스에 시달렸다.
이날 낙원사 고사 중, 이영애는 방귀를 뀌었다. 회사 사람들이 냄새가 난다고 하자, 이승준(이승준)은 자신이 뀌었다고 거짓말을 했다.
하지만 이영애는 계속해서 방귀를 뀌었고, 사무실 사람들은 놀렸다. 이에 이영애는 “임신하면 방귀 많이 나오는 거 모르냐”고 성을 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tvN ‘막영애16’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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