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EXID가 역대급 입담을 자랑했다.
오늘(12일) 오후 방송한 MBC 라디오 ‘두시의 데이트’에는 EXID가 출연했다.
이날 하니는 DJ 지석진의 요청에 토익 점수를 공개했다. “900점이 넘는다”는 것. 내친김에 영어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곧이어 패션 점수가 공개했다. 하니가 혜린을 이기고 꼴찌라는 것. 하니는 “그래서 인터넷 쇼핑을 시작했다. 기대해 달라”고 자신했다.
인맥왕으로는 혜린이 등극했다. 혜린은 “박나래, 김지민과 친하다. 개그우먼들과 친하다. 나래바에도 다녀왔다. 나래바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박보람과도 친하다고 덧붙였다.
EXID는 추천곡으로는 시종일관 본인들의 노래를 고집,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MBC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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