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스타 견들의 억 소리 나는 몸값이 ‘한밤’을 통해 공개됐다.
3일 SBS ‘본격연예 한밤’에선 작품을 빛내는 명품조연 ‘연기 견’의 세계가 공개됐다.
감초연기로 작품의 재미를 더하는 연기 견들. 이들의 출연료는 얼마일까. 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의 별이의 경우 총 3천만 원의 출연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견주에 따르면 유기견 출신인 별이는 아픈 개를 연기하고자 3kg 감량과 분장으로 남모를 노력을 기울였다고. 견주는 “처음 연기하는 강아지로는 대박이다”라고 말했다.
별이 이전엔 ‘오로라 공주’ 떡대가 연봉 1억을 달성하며 스타 견의 몸값을 뽐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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