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이만기가 오토바이에 푹 빠진 가운데 제리 장모의 반대에 부딪혔다.
2일 SBS ‘백년손님‘에선 중흥리를 찾은 이만기와 제리 장모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이만기는 밭일을 하던 중에 오토바이를 타고 가는 이장님을 만났다.
이만기는 오토바이의 매력에 푹 빠졌고 오토바이 면허증을 따겠다며 이장님에게 도움을 구했다. 이어 한적한 곳에서 면허를 따기 위해 오토바이 연습을 하는 이만기.
그러나 제리 장모는 이만기가 오토바이를 타고 싶어 하는 것에 불안해했다. 제리 장모는 “이서방이 오토바이 바람났다”고 말했고 동네 할머님들은 “위험하다”며 말리라고 조언했다.
이에 장모는 오토바이 연습중인 사위 이만기를 찾아 반대를 외쳤다. 그러나 이만기는 오토바이를 타고 싶어했고 이장님은 마을 투표를 통해 결정하자고 말했다.
이에 이만기는 표심을 모으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백년손님’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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