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차인표가 미국유학 시절 편의점에서 밤새 알바를 하며 학비와 생활비를 벌었던 당시를 회상했다.
16일 MBC ‘궁민남편‘에선 ’내 영혼을 울린 음식‘특집으로 방송됐다. 차인표는 미국유학 시절 편의점에서 밤새 샌드위치를 만드는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밝혔다.
그는 30년전 미국 프린스턴 대학교 앞의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학비와 생활비를 벌며 공부를 했다고 밝혔다.
이에 멤버들은 “차인표 씨는 집안이 좋다고 알고 있는데 알바를 그렇게 많이 했느냐”며 유학시절 내내 알바를 했다는 경험담에 놀라워했다.
이에 차인표는 “저는 고등학교 졸업하고 미국에 유학 가서 대학교 1학년부터 학비와 생활비를 모두 직접 벌었다. 집에서 십 원 한 장 안 받았다”며 그때의 경험이 살면서 큰 도움이 됐다고 덧붙였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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