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벨’ 장희진, 유산위기 넘겼다 “박시후 안도”

[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장희진이 유산위기를 넘겼다.

3일 방송된 TV조선 ‘바벨’에서 정원(장희진)은 유라(장신영)와 대치 후 통증을 호소하며 쓰러졌다. 

정원은 여배우란 직업적 특성상 쉬이 병원을 찾을 수 없는 상황. 이에 정원의 주치의와 우혁(박시후)이 달려왔다. 

주치의는 “몸이 약해져 있고 절대 안정이 필요합니다”라 진단했다. 우혁이 아이의 상태를 물으면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라 답했다. 이에 우혁은 안도했다. 

한편 이날 유라는 정원의 집을 방문한 우혁에게 “네 나이니? 아니지. 민호 아니지?”라고 물었다. 

우혁은 “정원 씨가 누구의 아이를 가지고 있어도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니 상관없습니다”라고 답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