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문정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박성광과 임송 매니저가 유기견 보호소에서 봉사활동을 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20일 방송된 MBC 주말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박성광과 임송 매니저가 유기견 보호센터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성광은 출발 전 미리 사놓은 사료와 옷까지 차에 잔뜩 실었다. 봉사활동에는 김지민과 김지민의 매니저도 함께 했다.
네 사람은 견사를 청소했고, 청소를 마친 후 박성광은 강아지들을 위해 닭죽까지 만들었다. 강아지들이 잘 먹는 모습에, 박성광은 흐뭇해하는 미소를 지었다.
임송 매니저는 “저마다 다른 사연이 있어서 온 아이들인데, 좋은 사람한테 가서 사랑 많이 받았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문정 기자 dangdang@tvreport.co.kr / 사진= ‘전지적 참견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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