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임걱정의 정체는 스트레이키즈 한이었다.
31일 MBC ‘복면가왕‘에선 가왕에 도전하는 복면가수들의 진검승부가 펼쳐졌다. 이날 1라운드 2조에선 추노와 임걱정이 듀엣곡 대결을 펼쳤다.
이날 추노와 임걱정은 폴킴의 ‘너를 만나’를 선곡했다. 두 복면가수는 달달하면서도 감성어린 보이스로 환상호흡을 자랑하며 청중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대결 결과, 추노가 다음라운드로 진출한 가운데 임걱정은 솔로곡을 부르며 자신의 정체를 공개했다. 임걱정은 스트레이키즈의 래퍼인 한으로 드러났다.
한은 “혼자서 노래를 부르는 게 처음이라 긴장이 됐다”라며 무대에 선 소감을 밝혔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복면가왕’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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