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배우 송중기가 ‘아스달 연대기’대본을 읽고 느낀 소감을 밝혔다.
26일 tvN’ ‘아스달 연대기‘스페셜이 방송됐다. 이날 배우들은 이 작품을 접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특히 송중기는 대본을 받았을 때의 소감에 대해 “어렸을 때 부모님께서 사주신 굉장히 재미있는 만화책으로 된 그리스 로마신화를 읽는 느낌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너무나 신비하고 황홀한 내용이 시놉시스에 펼쳐져 있었는데 굉장히 신비한 느낌을 받았던 것 같다”라고 밝혔다.
김지원 역시 “사실 이 대본이 한번도 상상해보지 못했던 과거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기 때문에 상상하기까지 많은 준비가 필요했던 것 같다. 그 시대 와한족의 ‘탄야’라면 어떤 모습일까 그런 것들을 상상하면서 시간을 많이 보냈던 것 같다”고 밝혔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아스달연대기’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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